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 수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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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의 한 대형 마트에 수박이 진열돼 있다.
폭염·폭우 등 기상 요인과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일부 농산물과 축산물 가격이 뛰었고, 대출 규제 영향으로 전셋값도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7월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
7월소비자물가상승률이 두 달 연속 2%대를 유지했지만 시장 기대에는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과 수산물, 외식 등 먹거리물가는.
특히 정부가 집중 관리해온 가공식품물가는 할인 행사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다만 폭염 등의 이상 기후 여파로 열무.
가공식품·수산물 상승세의 영향이 컸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7월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 달소비자물가지수는 116.
52(2020년=100)로 1년 전보다 2.
지난 7월 광주지역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호남통계청이 발표한 '7월 광주전남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지역의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
2%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됐다.
폭염과 폭우가 이어지는 등 여름철 기상이변에 농축산물 가격이 올라 2%대물가를 이어가리라는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8월 역시 폭염이 이어지는데다 원·달러 환율.
지난달 전국소비자물가상승률이 두 달 연속 2%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가공식품물가가 식품가격 인상 등 영향으로 4% 넘게 치솟은 가운데 수산물물가는 지난 6월에 이어 또 7%대의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부산지역소비자물가상승률은 2.
<앵커> 지난달소비자물가가 두 달째 2%대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가공식품과 수산물 가격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는데, 지난달 폭염과 폭우의 영향으로 채소류 가격도 크게 뛰었습니다.
5일 호남통계청의 `7월 광주전남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광주 7월소비자물가지수는 116.
- 다음글(끝) ▶제보는 카톡 okjeb 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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